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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리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미어문학회 영미어문학 영미어문학 제119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47 - 27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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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e gerund is a very productive verbal system in Present-day English, it was not in Old English.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earlier history of the form V-ing to understand when, how, and why the V-ing became a verbal gerund. The analysis of data reveals that the reanalysis from nominal to verbal gerund occurred during the Middle English period. As regards the cause of the change, this paper argues that the loss of case ending, particularly that of the genitive plural with an objective meaning, and the fixation of the word order are the main factor, while the previously proposed factors also contributed to a certain extent, such as the surface confusion of V-ing between gerund and present participle, the structural ambiguity between nominal and verbal gerund, and the necessity for a new verbal category to be used following prepositions.
#동사적 동명사 #명사적 동명사 #재분석 #고대영어 #중세영어 #초기현대영어 #verbal gerund #nominal gerund #reanalysis #Old English #Middle English #Early Moder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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