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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근식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63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69 - 19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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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주자의 『대학장구』에서 평천하의 세계를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평천하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서(恕)로서의 혈구지도(?矩之道)가 필요함을 말하였다. 이때의 서(恕)는 적극적인 서(恕)가 아니라 소극적인 서(恕)다. 소극적인 서(恕)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평천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너무 적극적일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너무 적극적일 경우 오히려 피해가 갈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경』을 인용하고 있는데 모두 서(恕)로서의 혈구지도를 제대로 지켜 나가야 함을 말하였다. 주자는 절용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모두 올바른 것은 아니다. 저 태평양의 쓰레기 섬을 생각해 보라. 『대학장구』에서는 절용이 좋은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절용의 방법으로써 군주는 취렴(聚斂)하는 신하를 제거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인은 쓰지 말라고 하는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지더라도 소인으로 하여금 그 일을 담당하게 되면 나라를 잃게 되므로 반드시 군자를 쓰라고 되어 있다. 『대학장구』의 평천하의 세계를 격물치지(格物致知) 만큼 연구되지 않았다. 이 논문을 계기로 많은 연구가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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