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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인욱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저널정보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국기원태권도연구 국기원 태권도연구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1 - 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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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정신은 ‘태권도’와 ‘정신’이 결합된 합성어로, 태권도를 통하여 형성시키고자 하는 바람직한 인간상의 가치관을 말한다. 그 정신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기술 속에서 체험과 깨달음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945년부터 1960년대에 걸쳐 모체관(母體館) 창설자들과 그 이후 태권도 수련자들이 인식하는 태권도 정신이 무엇인지를 살펴봤다. 모체관 창설자들은 그들의 무예 수련 경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는데, 특히 가라테 수련 경험이 있는 창설자들은 태권도 정신을 ‘가라테에는 선수없다’는 가라테의 개념을 가져와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이들 가운데는 우리의 전통 사상과의 연결을 시도하며 맨손무예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새로운 모색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었다. 화랑도와의 연결을 통해 전통성과 정통성을 부여하고자 한 것이다. 이후 1950년대부터 발간된 교본들을 보면, 태권도를 일격필살의 무예로 정의하면서 정신수양에 그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보편적인 여러 개념들을 가져오기도 했다. 최홍희의 경우에는 예의?염치?인내?극기?백절불굴 등의 5대 개념을 태권도 정신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9대관으로 태권도계가 정리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념들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여기에는 관 창설자의 인식이 반영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당시 민족주의 혹은 국가주의적인 사회분위기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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