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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현 (인하대학교) 이유철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177 - 191 (15page)
DOI
10.21740/jas.2023.05.26.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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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구적 학문체계에 의해 분과 학문화되고, 서구에 의해 타자화된 한국학의 주체성을 되살려 보고자 하는 것에 있다.
그동안 한국은 하나의 인식 주체로서의 존재해 왔기보다는 타자로부터 인식 되어지는 비문명화 된 국가에 불과했다. 이는 문명화의 주체로서 유럽-서구의 보편성을 전제한 것일 수밖에 없다. 즉, 서세동점(西勢東漸)으로 요약되는 소위 근대화 과정은 한국을, 그리고 동아시아를 철저히 대상화했다. 이러한 인식론적 접근은 ‘근대화론’이나 ‘서구중심주의’, 나아가 종속적 ‘선진국 담론’을 고착화시켜내어 왔다고 본 연구는 바라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따라서 이러한 종속 담론에서 벗어나, 현재 한국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한국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이를 위해 필요한 서구적 관점에서 벗어나 지역 국가로서의 한국을 되살려 보고자 한다. 이는 아류 지역학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한국학의 주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 시도라는 점에서 학문적 유의미성을 지닌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기존연구 검토: 보편적 한국학의 인식론적 기원
Ⅲ. 권력적 보편화와 근대화
Ⅳ. 동아시아의 한국의 ‘근대화’
Ⅴ. 그 너머의 한국학: 세계시민적 정체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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