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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규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41 No.3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383 - 394 (12page)
DOI
10.17548/ksaf.2023.06.3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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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 인공지능 예술작품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예술과는 다른 창조적인 영역이 개척되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 예술작품들이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새로운 미적 경험을 관객에게 제시하고 있음을 분석하였다.
미디어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은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인정과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가다. 그의 관심사는 건축, 환경, 인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물감 대신 데이터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감수성을 제공한다. 동시대의 데이터 예술이 단순히 제시된 데이터일 뿐이며, 예술이 아닐 수도 있다는 모호성을 보이는 반면, 레픽 아나돌은 데이터 아트와 데이터 프레젠테이션의 차이를 명확히 하면서 관객에게 미술, 음악, 공연, 건축, 환경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제공한다. 레픽 아나돌은 관객과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살아있는’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21세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예술의 형태다. 인공지능 예술은 예술의 창조성을 높이는 도구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과제를 던진다.
이처럼 인공지능 예술은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더욱 탐구할 수 있는 포스트휴머니즘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미술사에 있어 실로 획기적인 전환의 지점이 될 것이 분명하지만, 인공지능 예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또한 마냥 간과할 수만은 없다. 본 연구는 21세기 인공지능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 및 이에 대한 우려 또한 전망하였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인공지능과 예술
Ⅲ. 레픽 아나돌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품 분석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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