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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현익 (세종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외교협회 계간 외교 외교 제126호
발행연도
2018.7
수록면
137 - 15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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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북·미 정상은 북한이 핵을 개발하게 된 근본 원인을 제거해주는 평화공존과 상호 존중 및 상호 위협감소 방식의 새로운 북핵 해법을 채택했다. 한반도에서도 70년간의 북·미 적대관계가 해소되고 평화의 새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데 한반도 평화의 주요 동력이 되어야 하는 북한의 비핵화는 한 달 반이 지났는데도 별 진전이 없다. 현 상황은 트럼프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선언으로 중국의 비핵화 해법인 ‘쌍중단, 쌍궤병행’의 1단계가 이루어졌고 이제부터는 단계적인 동시행동 원칙에 따라 2단계인 북핵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는 수준에 있다.
한국과 미국은 공조를 강화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의제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 북·미관계 진전은 계속 지속하되 비핵화가 앞서 나가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병행되어야 한다. 최우선적으로 북한 핵 프로그램을 일단 중단시키고 상응한 대가를 주더라도 핵과 미사일 자산 목록을 신고하게 하며 검증을 위한 사찰단을 복귀시켜야 한다. 미국은 종전선언 요구를 수용하면서 상응한 비핵화 행동 방안을 요구하는 것이 합당하다.
또한 북·미는 핵과 미사일 폐기협상을 진행하면서 북·미관계 정상화를 논의해야 한다. 남·북·미·중 4자는 종전선언 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간다. snap-back 제도를 도입해 북한의 비핵화 진전시 적정 수준으로 제재를 완화해주고 북한이 불성실한 행동을 하면 다시 강화하면서 비핵화를 보다 능동적으로 통제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북핵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배경
Ⅲ. 한국 정부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Ⅳ. 북·미 정상회담과 북핵문제
Ⅴ.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Ⅵ. 새로운 난관들
Ⅶ. 북한 비핵화 이행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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