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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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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형 (K-컬처·스토리콘텐츠 연구소) 박성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55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59 - 92 (3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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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이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 수는 없다’라는 전제를 부정한 이후, 다트머스의 석학들에 의해 제언된 인공지능은 몇 차례의 존폐위기(AI Winter)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생활·연구·스포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인공지능의 발전은 사용자 데이터의 급증, 연산 장치 능력의 약진, 그리고 딥러닝 방법론의 제안에 힘입은 바가 컸다.
2022년 인공지능 SIA의 『시를 쓰는 이유』 발간은 지금까지 불가능하다고(혹은,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되었던 인공지능의 시 창작 가능성에 대한 실제적인 답변이었다. 물론 SIA의 창작물 역시 이전까지의 인공지능 창작물에 대한 지적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했으나 기반이 된 초거대 언어 모델 KoGPT의 뛰어난 성능과 12,000여 편의 방대한 사전 교육 자료를 통해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발전하고 있는 ‘시를 쓰는 AI’의 관점에서, 본고는 대화형 인공지능(ChatGPT)에 대한 교육을 시도한다. Bard나 ChatGPT 등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경우 SIA가 기반으로 하는 GPT-3나 이전 모델인 GPT-2, 구분되는 모델인 BERT 등과 달리 사전 교육 모델이 공개되지 않아 모델링을 통한 교육은 불가능하지만, 접근성과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 동일 세션 내에서 입력된 프롬프트의 맥락을 읽고 유지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본고는 ChatGPT(GPT-4)에 대한 ‘AI 이육사’ 교육 과정을 통해 대화형 인공지능에서 ‘AI를 이용한 시적 대화’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문학/창작 수업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기대효과 그리고 향후 AI 이육사의 정교한 시 창작의 방향성에 대한 설정을 제언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AI 이육사’의 교육-모델을 위한 시론
3. AI 이육사와의 시적 대화 양상
4.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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