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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미술사와 문화유산 미술사와 문화유산 제13집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7 - 3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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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은 이상범 문하생을 시작으로 한국 근대화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해방 이후에는 수묵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세우기 위한 미술단체에 가담했으며, 민족전통을 계승해 해방이라는 전환기의 동양화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서양화에도 능숙하여 원근법과 입체감을 가미하고 맑고 간결한 현대적인 동양화를 그렸으며, 삽화에도 재능이 뛰어났다.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 포로교환 중 북한으로 간 뒤에는 조선화에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이식하면서도 전통적인 기법을 혼용했다. 이러한 점에서 본고는 식민지기부터 북으로 간 이후까지 전통을 새로운 시대감각으로 변용한 이건영의 활동과 그의 예술세계를 주목했다. 그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작품에 반영하고자 했으며,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수용한 뒤에는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한 애국심을 고조시키는 산수화,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옹호하는 인물화를 주로 그렸다. 그의 회화적 특징은 바로 조선화와 그라휘크라는 경계를 해체하여 조선화의 현대적 발전을 꾀했다는 점이다.

목차

I. 서론
II. 1940~1950년대: 전통의 이식과 이탈
III. 1950~1960년대: 조선화의 현대성과 그라휘크
I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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