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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박화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고용정보원 세미나 자료 2022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580 - 599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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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이상 고학력자가 니트화 되거나 진로장애를 경험하여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학생 졸업자 중 니트로 전환하는 경향과 대학졸업자가 직면하는 진로장애 현황을 분석하여 진로장애가 니트로 전화되는 경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자료는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의 GOMS(2018)의 설문 응답자 중 교육대학 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응답자에서 30세 미만인 총 13,596명을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술통계, 일반선형회귀분석(OLS), 로짓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장애의 현황은 ‘사회적으로 관심과 지원 부재(27.1%)’와 ‘취업계획 부재(19.6%)가 높게 나타났다. 진로장애지수를 0에서 9까지로 설정하였을 때. 58.2%가 0으로 나타나 진로장애를 겪지 않았고, 0.1%가 9점을 나타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진로장애 지수(0.83점)보다 여성이 진로장애지수(1.02)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여성이 더 심하였다. 연령을 고려하면 30세 미만에서 연령이 올라갈수록 진로장애가 감소하였다. 전공계열별로는 진로장애지수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이 높고, 교육계열이 가장 낮았다. 니트현황은 평균 19.5%가 니트로 나타나 대학 졸업생 5명 가운데 1명이 니트였다. 성별로 여자(21.9%)가 남자(17.5%)보다 니트 가능성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소재지별로는 서울권이 낮았고 경상권이 강장 높았다. 전공계열별로는 의약계열이 낮았고, 교육계열과 인문계열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니트경향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연령은 성별로 남자는 나이가 많을수록 니트 가능성이 체계적으로 높아지나, 여자는 니트 가능성이 연령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전공을 전환할 수 있다면 전환을 원하는 졸업생은 니트 가능성이 더 높아, 전공선택이 니트 가능성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대학의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니트 가능성은 낮아졌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은 40% 이상이 한 가지 이상 진로장애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니트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며 대학차원에서 진로와 취업에 대한 지원강화가 요구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변수와 연구 방법
Ⅳ. 분석결과
Ⅴ. 요약과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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