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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조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31 - 16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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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7세기 급진적 경건주의자인 고트프리트 아놀드의 『경험신학』을 분석하여 경건주의자들이 말하는 ‘경험신학’의 신학적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신학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성에 대한 경험의 우위성은 경건주의자들이 강조하던 핵심이었다. 경건주의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경험(Erfahrung)은 선포와 가르침의 목표일 뿐만 아니라 신학적 방법과 기준이기도 했다. 하나님에 대한 경험은 올바른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중심 테마였다. 그랬기에 프랑케(August Hermann Francke)는 자신의 ‘회심 체험’을 강조했고, 친첸도르프(Nikolaus Ludwig Graf von Zinzendorf)는 하나님과의 신비적 경험의 순간을 ‘마음의 신학’(Herzenstheologie)이라는 개념으로 표현하였다. 경건주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슈페너도 참된 신학이란 “순수 학문이 아니라 마음의 감동과 훈련”이라며 ‘경험신학’을 옹호했다. 그런데, 17~18세기 독일의 경건주의자 가운데에서 친첸도르프, 프랑케, 슈페너보다 경험신학을 가장 극명하게 전개한 사람은 슈페너의 제자인 고트프리드 아놀드(Gottfired Arnold, 1666-1714)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아놀드의 ‘경험신학’의 내용을 『경험신학』(Theologia Experimentalis, 1714)을 분석하여 아놀드의 ‘경험’ 개념이 그의 신학적 중생론에 직접 잇닿아 있음을 밝히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신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비평적으로 성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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