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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금숙 (동방한학연구원)
저널정보
연민학회 연민학지 연민학지 제39권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87 - 12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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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은 문학․역사․철학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났으며, 우리나라 서예사(書藝史)에 있어서도 중요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는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 서예(書藝)는 작가의 인문학적 심미의식(審美意識)을 중요시하는 조형예술이다. 이 의식은 사상이나 학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것은 작가의 저술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조건을 갖춘 그 첫 번째 인물은 최치원이다. 그는 서예작품으로 진감선사비(眞鑑禪師碑)와 숭복사비(崇福寺碑)를 남겼고, 시문집으로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과 『고운집(孤雲集)』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서예가로서 크게 조명받지 못한 것은 그동안 서예를 논함에 있어 작가의 인문학적 가치를 배제하고 조형적인 관점으로만 평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본 고에서는 서예가 사상이나 학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의 조형 세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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