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백지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저널정보
대한금연학회 대한금연학회지 대한금연학회지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 - 8 (8page)
DOI
10.25055/JKSRNT.2023.14.1.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폐기능과 흡연 모두 만성폐질환의 위험요소이지만 폐기능 관련 유전 위험 점수가 만성폐질환 유병률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한 연구는 충분치 않으며, 유전적 위험 점수와 흡 연 사이 상호작용의 유무는 불분명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기능 지표 중 하나인 FEV1/FVC의 유전 점수가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나아가 흡연이 이 연관성에 어떤 영향을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FEV1/FVC의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을 수행한 후 FEV1/FVC 관련 유전 변이들로 유전 위험 점수를 생성했다. FVC에 대한 유전 위험 점수와 흡연이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오즈비(OR) 및 95% 신뢰 구간을 추정하기 위해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했다. 결과: 이 연구에는 8,166명의 대상자가 포함되었다(평균 연령 52.18세, 여성 53.45%). FEV1/FVC 비율에 대해 62개의 중요한 단일염기다형성을 포함하는 유전 위험 점수는 만성폐질환과 강한 연관성이 있었다. 유전적으로 높은 폐기능과 비교하여 유전적으로 낮은 폐기능의 OR은 2.57 (95% 신뢰구간 1.27-5.61) 이었다.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낮으면서 심한 수준의 흡연을 하는 대상자는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높으면서 심각한 수준의 흡연을 하는 사람보다 만성폐질환의 OR이 3.01배(95% 신뢰구간 1.07-10.7) 높았다. 만성폐질환에 대한 유전 위험 점수와 흡연상태 사이에 유의한 상호작용은 없었지만(상호작용에 대한 P=0.44),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높은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유전적으로 낮은 폐기능을 가진 과거 흡연자의 만성폐질환의 OR은 4.29배 높았다(95% 신뢰구간 1.20-17.1). 결론: FEV1/FVC에 대한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의 중요한 단일 염기다형성으로 구성된 유전 위험 점수에 따른 폐기능은 만성폐질환과 높은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낮은 대상자는 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만성폐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