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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여성구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59권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79 - 118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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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대의 화랑문화를 이해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中代의 쇠퇴기인 경덕왕대의 화랑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토대로서 당대의 화랑을 찾아내 살폈다. 현재 삼국유사에서 미상 국선과 기파랑, 삼국사기에서 대영랑, 서석에서 官郞과 慕郞 등 5명 화랑 후보군을 확인하였다. 관련 자료의 부재로 인해 실체 규명에 한계가 있으나, 기존 연구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었다. 월명사가 모신 미상 국선은 화랑이 분명하나, 화랑으로 활동했던 시기는 경덕왕대보다 앞섰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760년으로 본 도솔가의 제작 시기를 낮추어 볼 여지가 있고, 그에 따라 국선의 활동 시기도 재검토될 수 있을 것이다. 충담사가 모신 기파랑은 찬기파랑가의 花判과 본 항목 도입부의 도덕경과 산신들을 통해 그의 화랑설을 보완하였다. 도덕경과 산신은 신선사상과 관련되며, 이는 화랑과도 통하기 때문이다. 화판은 舍人의 미칭이고, 사인은 신라의 남변제일(大舍)과 관련되고, 남변제일은 화랑이 그 역할을 마치고 初入仕路로서 받은 관등이었다. 대영랑은 756년 화랑을 마칠 때 받은 관등인 남변제일(大舍)을 주목해 그의 화랑설을 살폈다. 그는 慕郞과 동시대에 활동한 화랑이라고 할 수 있다. 관랑과 모랑은 천전리 서석에 746년과 756년이라는 절대 연대와 함께 확인된다. 관랑과 모랑이 화랑이라면 경덕왕대에 활동한 것이 분명하나, 이들의 화랑 여부를 밝혀줄 결정적인 자료가 없다. 관랑은 天官郞으로 볼 수 있음을 제시하고, 문무왕대 활동한 천관과는 동명이인임을 밝혔다. 慕郞의 경우, 기존과 다른 명문 판독을 시도하여 화랑이었을 개연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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