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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귀연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68집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07 - 128 (22page)
DOI
10.20293/jokps.2023.16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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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메이야수의 상관주의’ 비판을 통해 근대주의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생태위기에 처한 삶의 회복과 새로운 존재론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메이야수는 약한 상관주의자로 칸트를, 그리고 강한상관주의자로 하이데거를 비롯한 현상학자와 비트겐슈타인을 거론한다. 칸트의 물자체는 인식되지 않기에 요청된다. 반면 강한 상관주의로 비판받는 현상학자와 비트겐슈타인은 존재를 의식과 언어의 상관관계에서만 의미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사물의 실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의 사유와 관계없이 존재를 사유할 수 있어야한다는 상관주의 비판에서 메이야수의 사변적 실재론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논의들은 우리들을 ‘낯선 존재’에로 이끌며, 생산시스템에서 삭제된 존재들을 회복하는 계기로 작동한다. 그러나 메이야수가 이끌어내는 절대적인 것들은 곧 비판된다. 왜냐하면 비록 사유너머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죽어있는 물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태위기의 상황에 어떤 대안도 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메를로-퐁티의 몸이론을 생성하는 몸, 연결한 몸으로 재사유하면서 새로운 존재론을 위한 대안으로서 제안하는 바다.

목차

논문개요
Ⅰ. 서론
Ⅱ. 상관주의의 근본문제
Ⅲ. 낯선 존재들의 문제
Ⅳ. 생산에서 생성으로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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