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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중열 (대구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1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251 - 26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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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영재 중에는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자폐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동시성 미술영재의 성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비동시성 미술영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비동시성 미술영재 초등학교 1-2학년 7명을 선별하여 12주 동안 2시간 30분씩 심리를 상담하고 성향을 연구 하였다. 그 결과 비동시성 미술영재의 성향은 첫째, 일반아동에 비해 상당히 예민했다. 그림 그릴 때 질문을 받게 되면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둘째, 그림에 집착했다. 아동은 그림에 오랜 시간동안 몰입하면서 그림에 집착하는 현상이 있었다. 셋째, 자존감이 강했다. 자신과 비슷한 주제로 그리는 친구가 있으면, 더욱 잘 그리기 위해 몰입하거나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넷째, 선호하는 주제에 집착 했다. 한 주제에 몰입하는 아동들은 자폐로 오인 받는 경우도 있었다. 다섯째, 자기중심적이며, 대인관계가 부족했다. 친구들과 그림으로 소통되지 않으면 주변 환경이나 친구에 무관심한 경우가 있었다. 제언하면 첫째, 부모와 교사는 비동시성 미술영재의 호기심과 산만함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미술영재와 비동시성 미술영재를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전문가 육성이 필요하다. 셋째, 조급증을 버려야 한다. 넷째, 자존감을 길러주어야 한다. 다섯째, 주변인의 심리가 안정되어야 한다. 여섯째, 엉뚱한 발상이나 행동을 이해해야 한다. 일곱째,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여덟째, 학부모 상담이다. 비동시성 미술영재는 성향이 예민하고 자존감이 강해서 가정이나학교에서 지적이나 오해를 받게 되면 돌발적인 행동을 할 수 있어서 자존감을 인정하고 성향에 맞게재능이 육성되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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