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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지석 장경남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4호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413 - 42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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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환기 한국의 사정은 게일이 말한 것처럼“오래된 것은 사라졌고, 새로운 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이 시기 서양 선교사들의 등장은 한국에서 오래된 것을 대체하는 새로운 것들이올 수 있는 길을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 대부분의 서양 선교사들은 한국의 계몽과 근대화과정에 헌신하였고, 선교를 위해서 한국어를 익히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또한 자신이 속한문화에서 생산된 텍스트를 한국어로 옮기는 일에도 게으르지 않았다. 서양 선교사들은 한국에서의 저술 활동과 영미 권에서 강연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소개하는 창(窓)’, ‘한국을 세계로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했다. 여기서 연구자가 주목하는 내한 선교사는 베어드 선교사 부부이다. 그들은 격변하는 근대전환기 한국의 선교현장에서 문서선교나 기독교 교육사역의 동반자로서 “성령충만함으로 흔들림 없이 기독교 신앙에 관한 정서적인 확신과 헌신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그들은한국어학습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선교현장에서 하나님과 만남이 우선한다는 것을보여주었기 때문이라 한다. 베어드 부부의 선교현장에 대한 회고와 문서 사역 속에서 살펴보는데 가운데 그들이 근대전환기 교육과 선교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것의 기준으로 삼는신학,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모든 존재 목표로 삼는’ 고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선교사 베어드 부부의 선교현장과 문서사역 3. 베어드 부부와 한국어 학습서 4.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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