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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미현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11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581 - 60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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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3인의 시각예술분야의 작가를 대상으로 예술가 직업정체성과 예술노동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이들은 사회적으로 직업을 밝혀야 할 때 예술가 대신 작가, ‘강사’라고 하거나 적당히 둘러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예술가가 사회적으로 직업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며, 대학에서 취업도 잡히지 않는‘무직’으로 취급받기 때문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각기 예술노동에 대해 인식이 달랐다. 예술노동이 노동처럼 보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C가 가장 강했고 현실적으로 자신의 독자성과 시장수요를 맞춰가며 작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업작가인 A는 작품을 적게 팔아도 그 액수에 맞게 간소하게 살고 있다. B는 예술노동을 사회적으로 ‘지원’받는 방식을 비판하고 예술가가 예술의 가치로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예술가들이 예술의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보았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목적 및 연구방법 4. 현업작가 3인의 예술노동과 직업 인식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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