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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용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한국민족운동사연구 한국민족운동사연구 제118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87 - 31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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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이후 전국 각지에는 신문 지국이 설치되었다. 제국 일본의 식민통치의 근간은 변하지 않았다. 보다 교묘한 방법을 사용하여 식민통치의 효율성을 높였다. 언론사의 설립은 표면적으로 식민통치의 숨통을 열어 놓은 것처럼 인식되었다. 익산지역에도 중앙 언론사 지국이 설치되었으며, 그 인적 자원들은 언론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자 했다. 이 글은 1920년대 익산지역 신문기자들의 민족운동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1920년대 한국사를 관통한 핵심어는 실력양성이었다. 익산지역 언론종사자들은 전문적인 통찰력을 지닌 인물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현실 참여를 통해 한국독립운동에도 헌신하였다. 단순 한 노동자의 범위를 벗어나 당대의 민족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익산지역 신문지국 관계자들은 제국 일본의 식민통치에 저항하였으며, 익산지역민들의 생활세계 위기와 민중의 무지 타파를 위해 계몽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불의에 대한 저항과 민중 계몽은 1920년대 당시 치열하게 생활한 언론인의 덕목이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임종환, 임영택, 임혁근, 배헌, 김병수 등이었다. 그들의 통찰력과 실천력은 익산지역 언론인들이 함께 공유해야 할 역사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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