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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하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강혜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임동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심현섭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45 - 15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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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아동의 언어학적 비유창성 총 빈도와 유형별 빈도를 분석하고, 사용언어와 노출 기간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6-9세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집단 19명(남아 12명, 여아 7명)과 한국어 단일언어 집단 21명(남아 8명, 여아 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야기 산출 및 회상 과제를 실시하여 발화를 수집하였다. 언어학적 비유창성은 간투사, 반복, 수정, 휴지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집단 간 비유창성 양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이중언어 집단은 단일언어 집단에 비해 총 비유창성 비율, 간투사, 반복 발생 비율이 더 높았다. 과제 유형 간 비유창성 양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과제 유형 간 비유창성 비율 차이는유의하지않았다. 또한이중언어 집단을대상으로이야기 과제시 사용한 언어(한국어, 영어)에 따른비유창성을살펴본결과, 한국어로 수행한 이야기 산출 과제에서 총 비유창성 비율, 수정 비율이 영어로 산출한 것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회상 과제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간 비유창성 산출 비율의 차이가 총 비유창성 비율, 간투사, 수정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중언어 집단의 경우총 비유창성 비율과 영어에 노출된 기간 간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이야기 산출 및 회상 과제에서 집단 간 비유창성의 유형과 빈도에 차이를 보였으며, 언어적 차이와 능숙도가 비유창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중언어아동의 유창성 평가 및 중재 시 언어 노출 시기, 언어의 능숙도, 언어의 구문적 차이를 세밀히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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