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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은 (기독간호대학교) 정문성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05 - 124 (20page)
DOI
http://dx.doi.org/10.18230/tjye.2024.3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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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제도적으로 사각지대 있는 느린 학습자의 특성을 확인하고, 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이 어떻게 인지적, 정의적, 신체적 성장을 도우는지를 확인하여, 느린 학습자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학부모 및 초·중등교사,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체험 활동을 실시한 예술강사, 문화예술 및 교육 기관 담당자, 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개인적 차원과 제도적 차원을 구분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개인적 차원에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느린 학습자가 성취감을 느끼는 문화예술 체험 활동이 필요하다. 느린 학습자가 일반 학생과 같이 교육을 받기 때문에 인지적, 정의적, 신체적 영역 대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학습동기를 상실한다. 둘째,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간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서 내적 표현에 익숙하게 한다. 이를 위해 소통 활동의 수준과 재미를 활용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 셋째, 놀이학습을 적극 활용한다. 놀이에 참여하면 인지적, 정의적, 신체적 모든 영역이 참여하게 되고, 수준의 다양함이 있으므로 성취의 기회가 늘어난다. 제도적 차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여러 연구에서 지적했듯이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에 대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지불할 사회적 비용이 너무 커질 수 있다. 둘째, 평생교육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평생교육의 기본 개념은 자기주도학습이며 스스로 배워야 할 학습의 내용과 수준을 선택하여 학습한다. 그러나 느린 학습자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학습도우미가 필요한데 이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한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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