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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은희 (부산대학교) 강성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과학연구 한국사회과학연구 제43권 제2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15 - 152 (38page)
DOI
10.18284/jss.2024.08.4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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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이 정신질환자를 대하는 태도인 권위주의, 자비심, 사회생활제한, 지역사회 정신보건개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울산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14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가인권위원회(2002)에서 개발한 인권감수성 척도(상황지각능력, 결과지각능력, 책임지각능력)와 이주훈 외(1996)가 번역한 지역사회 태도 조사(CAMI)를 활용하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권감수성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감수성이 높을수록 정신질환자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므로 권위주의적 태도와 정신질환자의 사회생활을 제한해야 한다는 부정적 태도는 감소하게 되고, 정신질환자를 온정주의적으로 바라보는 자비심과 정신질환자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지역사회 정신보건개념의 긍정적 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의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까지 영향을 주는 긍정적 태도 마련을 위해서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함의를 가진다. 따라서 종사자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인권교육을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하여 교육 시간을 확대함과 동시에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례교육을 진행하여 인권상황에 대한 상황지각 능력을 향상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의 직종 특성인 정신건강전문요원과 비전문요원의 차이를 고려한 교육 커리큘럼 마련의 필요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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