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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령 (경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57 - 7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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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전통신발 제품의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9개의쇼핑몰을 대상으로 제품 이미지 총 595장을 수집하여 유형 및 특성을 살펴보고 한계점을 파악하였다. 전통신발 제품의 디자인은 여성화로 당혜, 수혜 유형이 있었고, 남성화로 태사혜, 흑혜, 녹피혜, 목화 유형이 있었다. 수혜 유형은 전체 문양과 부분 문양 디자인으로 나누어졌고, 당혜 유형은 단색 또는 배색 디자인으로 구분되었다. 태사화 유형은 전통신발보다 앞코 배색 부분이 넓고 태사문이 작았으며, 흑혜 유형은 블랙 컬러의 융이나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해 배색 스티치, 파이핑을 넣었다. 녹피혜는 흑혜 형태에서 가죽의 소재 차이만 주었으며, 목화 유형은 넓은 몸통 둘레를 줄여 실용성을 높였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 9곳에서 판매되는 모든제품들은 디자인과 품질이 매우 유사하여 제품 다양성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로 판단되었으며, 전체적인 형태뿐만 아니라 소재, 컬러, 절개선, 스티치, 문양 등의 디테일도 모두 서로 동일했다. 같은 제품이 가격 차이가있거나 굽이나 컬러의 옵션 선택에서 품질에 차이가 있어 정확성과 일관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였다. 또한, 제품명이 부정확하게 표기되거나 서로 통일되지 않았고, 전통문양과 무관한 패턴이 사용되거나 문양의 명칭이 정확하지 않아 전통복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이 개발될 필요가 있었다. 연구대상의 제품들은 주로 합성피혁과 폴리에스테르가 사용되어 불편함과 실용성이 부족한 단점이 있었으며, 대부분의 제품이 화려한 컬러나 문양으로 디자인되어 일상적으로 착용하기에 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한복뿐만 아니라 평상복에도 착용 가능하도록 폭넓게 개발하여 전통신발의 소비 시장을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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