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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현동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학회 美學(미학) 美學(미학) 제90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49 - 18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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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전회” 이후의 많은 철학자들은 심상이 상상에서 본질적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에 반대하여 카인드(Amy Kind)는 심상이 상상에서 본질적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카인드에 의하면, 첫째, 상상이 가지는 어떤 특징들은 심상이 상상에서 본질적 역할을 한다고 할 때에만, 다시 말해 ‘심상 본질주의’ 하에서만 설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둘째, 심상 본질주의에 대한 반례들이 문제로 삼는 것은 “개별화 논제”이나, 심상 본질주의는 개별화 논제를 함축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들로부터 안전하다. 이 글의 목표는 카인드의 심상 본질주의를 반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글에서는 먼저 카인드가 제시하는바 상상의 특징들 및 그것들에 대한 심상 본질주의의 설명을 살펴본다. 이어서는 심상 본질주의가 개별화 논체를 함축하지 않는다는 카인드의 주장을 검토한 다음, 심상 본질주의가 개별화 논제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포착 논제’가 별로 설득력이 없다는 점을 보인다. 최종적으로는 카인드가 거부하는, “상상을 사고로 환원하는” 입장이 상상의 특징들을 오히려 더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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