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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연희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日本學(일본학) 日本學(일본학) 제62권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34 - 152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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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 기술의 발달과 경제 발전의 과정에서 야기된 공해를 소재로 한 일본의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일본의 공해 관련 문학과 공해 사건의 재현 양상을 살펴보려고 한다. 1945년 전쟁에 패한 일본은 황폐화된 일본을 재건하기 위해 한국전쟁을 발판으로 삼아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의 1968년 GNP는 서독을 추월해 서구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2위가 되었고, 이후에도 그 지위는 유지되었다. 폐허 위 이룩한 경제성장에는 대량 이동과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 기술과 운송 시스템의 발달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로 인한 거대 도시의 탄생과 무분별한 개발은 공해, 산업재해, 도시빈민 문제 등을 야기했다. 1960년대의 고도 경제성장기동안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극심한 사례에 속하는 여러 가지 공해문제를 겪었다. 경제성장을 목표로 매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해는 구체적으로 미나마타병, 이타이이타이병과 같은 공해병(公害病)으로 이어졌다. 산업발전은 경제를 성장시키고 생활을 윤택하게 했지만, 그 이면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이 상실되고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 글에서는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 를 대상으로 미나마타병의 발생과 미나마타병이 발생한 사회의 구조적인 특징을 살펴보고 생태비평의 관점에서 공해병의 재현 양상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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