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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인 (단국대학교) 정현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논총 법학논총 제48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01 - 1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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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샌드박스의 개념은 2016년에 처음 등장하였다. 영국이 금융분야에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한 이유는 첫째, 혁신 촉진을 위해서였다. 빠르게 발전하는 금융 기술을 수용하고,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둘째, 규제의 유연성이다. 기존의 엄격한 금융 규제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도입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셋째, 소비자 보호이다. 새로운 금융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영국 FCA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성공 이후, 이 개념은 빠르게 다른 나라로 확산되었는데 주요 국가들은 자국의 핀테크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금융 규제 샌드박스 기간 중에도 디지털 금융서비스 보안 사고는 여전히 발생할 수 있으며, 만일 이 기간 내에 디지털 금융서비스 보안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누가 책임져야 할지는 입법 공백 상태라 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우려 속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기간 내 보안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검토해 보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개정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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