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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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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리 (동국대학교) 서왕모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37 - 1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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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는 현재를 성찰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현재 상황에 맞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일이고, 발전의 방향을 찾아가는 길이다. 본고는 결사의 시작과 전법과정을 밝히고 이해를 넘어서 정법을 오래 머물게 하려는 미래지향적인 염원을 목표 지향점으로 하여 논지를 전개한다. 또한 현대사회에 적합한 결사로서 역할을 위해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장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고는 크게 네 가지 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첫째 탄허스님의 역경불사에 대한 선행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검토하여 탄허스님의 결사가 전법 역경불사로 이어지듯, 상월결사가 순례에 머물지 않고 청년 대학생 전법교화를 위한 전법결사로 나아감을 보여주는 선언적 모습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둘째, 본고는 수행 중심의 한국불교가 나아가 전법 중심의 한국불교로 새로운 방향성을 요청하는 간절함을 담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108원력문’의 활용 방안을 제안한다. 셋째, 대한불교조계종의 동국역경원의 역경불사에 주목하여 ‘역경위원회법’을 통해 역경불사의 행정적 초석을 갖추었듯이 ‘대학생전법위원회’에 관한 법제정의 필요성을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육성에 관한령’의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화엄경』이 화합과 평등의 의미를 갖고 정혜결사의 소의경전의 역할을 수행했다면, 상월결사는 사부대중의 결사로서 수행과 교화를 위해 유행으로 인도하는 교화설법을 보여주며, 걷기가 다양한 설법 속에 교화행의 모습으로 나오는『법화경』을 소의경전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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