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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명주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161 - 198 (38page)
DOI
http://dx.doi.org/10.18850/JEES.2024.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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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렌트의 정치철학을 기초로 하여 내러티브 치료에서의 공적 담론과 치유 공동체의 중요성을 모색한다. 특히, 아렌트의 ‘이야기꾼’과 ‘공평한 관찰자’개념을 중심으로 ‘공평성’을 얻을 수 있는 공적 담론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아렌트는 어두운 시대의 도덕적, 인식적 위기 속에서 새로운 이론으로서 ‘이야기하기’와 새로운 객관성인 ‘공평성’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공평성은 정치적 삶의 토대인 공동체에서 얻어진다. ‘이야기꾼’과 ‘공평한 관찰자’가 함께하는 이 공동체는 공평한 공적 담론의 기초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외상사건에서의 내러티브 치료에서 공동체와 공적 담론의 역할을 모색하며, 아렌트의 정치철학이 상당히 기여를 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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