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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다미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저널정보
한국연기예술학회 연기예술연구 연기예술연구 제35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63 - 182 (20page)
DOI
10.26764/jaa.20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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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멀티미디어 시대 성악가들의 대중화 활동을 위해 국내외 대표 성악가들의 멀티미디어 사례 활동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안드레아 보첼리, 손태진 이 두 성악가들의 멀티미디어 시대의 활동과 활동 시 사용한 레퍼토리들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안드레아 보첼리는 대중에게 친숙한 POP 음악 장르를 앨범으로 선보이면서 POP 가수와 콜라보 공연을 통해 클래식 오페라 발성을 POP 음악에 접목하여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두 장르의 융합을 통해 자신만의 크로스오버 음악의 장르를 구축하며 안드레아 보첼리만의 크로스오버 장르를 구축하였다. 손태진은 멀티미디어 활용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레퍼토리를 더욱 확장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크로스오버 레퍼토리로 선보이며 성악가와 대중가수의 면모를 넘어, 친숙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엔터테인먼트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두 성악가의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 레퍼토리의 사례를 통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이하며 음악이 전통적인 매체인 소리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으로 2차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한 가지의 콘텐츠가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재생되고 보급되면서 성악가들이 대중과 상시적 소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크로스오버 음악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자신만의 창의적 활동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현대 성악가들은 멀티미디어를 적극 사용하고 자신만의 크로스오버 음악 레퍼토리를 개발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음악 활동을 이루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성악가들은 언제든 대중이 원할 때 소통할 수 있도록 음악 활동 범위를 넓히며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대중과의 소통에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멀티미디어 시대 성악가들의 대중화 활동을 위해 국내외 대표 성악가들의 멀티미디어 사례 활동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연구의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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