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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우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43 - 151 (9page)
DOI
10.5392/JKCA.2025.25.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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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이미지라는 이분법에서 자유로워진 오늘날에는 ‘에크프라시스’가 ‘시각적 재현에 대한 언어적 재현’을 의미한다는 헤퍼넌의 정의가 가장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고는 에크프라시스가 박노해 작품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가를 살펴보았다. 박노해 작품의 특징은 사진과 시·에세이를 아울러 현실을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는 데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특히―시각 이미지(사진)와 그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문자 텍스트(시·에세이)가 함께 담겨 있는―『하루』와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에 두드려져 있다.
본고는 박노해 작품을 통해 시각 이미지(사진)와 문자 텍스트(시·에세이), 이 두 가지 매체가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또 다른 텍스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하루』와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의 사진이 시·에세이로 변환된 결과 생성된 새로운 의미들을 분석하면서, 에크프라시스가 시를 읽는 데 있어, 또 사진을 읽는 데 있어 생산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파악한 것이다. 또한 시각 이미지와 문자 텍스트, 두 매체 간의 ‘경계넘기’가 『하루』와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요소이자, 기존 문학작품들과 차별화시키는 요소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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