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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민택
저널정보
한국유통경영학회 유통경영학회지 유통경영학회지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27 - 13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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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간 갈등은 많은 사회적 비용의 초래와 더불어 대형유통업체와 경쟁관계를 가지는 중소유통업체 사이의 상생 문제가 대두되었다. 본 연구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간의 갈등 이슈를 분석하고, 전북 전주시의 대・중소유통업체의 상생협력 사례를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산품의 매입이 79.96%의 매우 낮은 수준이며, 대형유통업체내에 입주하는 임대매장 비율이 30%에 미치지 못하여 수수료매장을 임대매장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입주업체의 지역업체 비율은 74.9%이며, 이익의 지역환원 비율은 평균 0.07%로 아직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인력의 고용비율은 98%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상생협력 차원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정규직의 경우에는 약 24%로 매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폐기물처리만 도내업체와 계약하는 경향을 보여 지역상생차원에서 지역업체와의 용역계약을 독려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지역과의 밀착영영이나 상생을 위해서는 대형유통업체에서 지역산품 매입액을 증가시켜야 하며, 대형유통업체들이 부동산 임대업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임대매장으로 전환이 절실하다. 또한 상생차원에서 대형유통업체내에 입주하는 지역업체 비율을 90%를 목표로 확대하는 대책이 필요하며, 대형유통업체 이익의 지역사회환원비율을 0.2%로 높일 수 있도록 강력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경쟁력을 잃고 있는 지역의 중소유통점을 위해 지자체의 지원과 대형유통업체의 상생협력 의지가 함께 한다면 지역업체의 공생과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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