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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음악학회 한국전통음악학 韓國傳統音樂學 제6호
발행연도
2005.5
수록면
185 - 20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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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는 전통사회 지식인의 보편적인 문학 작품이었고, 시조는 일부 사대부와 중인계층 작가들에 의이 지은 한글 정형시이다. 한시와 시조는 노래로 부렸는데, 이 글은 한시를 노래하는 음악인 시창과, 시조를 SFO하는 음악인 시조창을 비교해 그 음악적 특징을 고찰하고자 한다.
그 결과 두 가지 성악곡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① 악곡의 한배(tempo)가 매우 느리다.
② 선율형은 길게 끄는 음이 많고, 일자다음(一字多音, melismatic style)의 가락이 많다. 장식음(裝飾音)과 요성(搖聲)도 즐겨 사용한다.
③ 종지형(終止形)은 도를 길게 끌다가 4도 아래인 솔로 급히 하강(下降)하여 짧게 마친다.
④ 단소나 대금 등 관악기의 수성(隨聲)가락으로 반주(伴奏)하기도 한다.
⑤ 음역(音域, range)이 한 옥타브 반 쯤 되어, 민요 보다 넓다.
⑥ 음계(音階) 구성음(構成音)이 같다. 즉 솔 라 도 레 미의 5음으로 구성된 솔선법이고, 이는 평조(平調)에 해당하며, 민요의 남부경토리와 닮았다.
반면에 시창과 시조창의 음악양식상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표 참조〉
현재 시조창은 전문 음악인들에 의하여 전승되고, 무대공연이나 음반으로 연주되고 있으나, 시창은 전승이 단절될 위기를 맞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緖論
Ⅱ. 詩唱의 音樂 樣式
Ⅲ. 時調唱의 音樂 樣式
Ⅳ. 結論 : 詩唱과 時調唱의 比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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