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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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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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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비서학회 비서·사무경영연구 비서학논총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5 - 2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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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소진(job burnout)은 스트레스를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는 직무스트레스의 결과로 부정적인 심리적 경험, 부정적인 자아개념 등의 현상을 포함하는 탈진과 직무로부터의 심리적 이탈을 의미한다. 이러한 직무소진을 유발하는 요인은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 비서직을 대상으로 한 직무소진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에서는 고갈(exhaustion)과 직무비관여(job disengagement)를 직무소진의 하위차원(Demerouti et al., 2001)으로 간주하고 국내 기업의 현직 비서들이 지각하는 직무소진과 직무요구 및 직무자원의 관계와 직무소진과 직무태도와의 관련성을 밝혔다.
가설검증결과 첫째, 단순업무, 감정노동 등의 직무요구는 고갈에 그리고 사회적 지지, 직무 자율성, 직무안정성 등의 직무자원은 직무비관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갈은 직무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육체적, 정신적 탈진과 관련이 있으며 직무자원의 감소는 직무비관여를 높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고갈 및 직무비관여 모두 정서적 몰입과 직무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정적인 직무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한 본 연구의 의의는 비서의 직무소진에 대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직무소진의 구성차원인 고갈과 직무비관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력을 높일 뿐 아니라 직무태도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밝혀 직무소진을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기업의 인사관리적 시사점을 마련하는데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의 도출
Ⅲ. 연구설계 및 조사설계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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