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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문화와 사회 4권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73 - 11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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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는 문화사회학 연구 이전에 사회학 이론의 두 대립축인 행위와 구조, 물질과 관념을 통합하려는 이론적 야심을 갖고 있었다. 통합의 시도는 이론적 논리의 다차원성을 강조하는 신기능주의를 탄생시켰다. 다차원성의 메타이론적 요구가 문화사회학이라는 특정한 분야의 특정한 이론에서 반영될 수 있을까? 이러한 의심이 종종 알렉산더 문화사회학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지만, 이 글은 그의 문화사회학 여정에서 다차원성의 논리가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었으며 문화 연구의 사회학화에 크게 기여하였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알렉산더는 문화의 상대적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후기 뒤르케임의 종교사회학을 문화사회학 여정의 첫 출발점으로 삼았으며, 다차원성의 논리로 서로 모순적이기도 한 다양한 문화 이론들을 흡수함으로써 행위, 문화, 사회체계 간의 상호침투를 조명할 수 있었다. 특히 ‘시민적 개선’ 개념은 시민사회의 문화구조에 의해 조직된 담론이 사회체계의 영역들을 민주화시키는 방식을 탐색하게 한다. 최근에 그의 문화사회학 기획을 보다 선명하게 공식화한 강한 프로그램과 공연에 초점을 둔 문화화용론 역시 그 기저에는 다차원성의 논리가 작동하고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행위와 사회질서에 대한 인식론적 전제
Ⅲ. 신기능주의 문화 분석에서 뒤르케임주의 문화사회학으로
Ⅳ. 뒤르케임주의 문화사회학과 시민사회론의 접합
Ⅴ. 문화사회학의 강한 프로그램과 문화화용론
Ⅵ. 맺음말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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