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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 연구 페미니즘 연구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281 - 32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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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방 이후 1960년대 초까지 여성의복 생활의 변화과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난 논의를 포스트식민주의적 정체성의 정치라는 관점에서 읽는다. 해방 이후 미국 GI 문화가 확산되는 한편 국가엘리트의 의복통제 시도가 성공하지 못하면서 옛 복식을 창의적으로 개량하여 젊은 여성의 생활복으로 확산시킨 수십년의 노력은 중단되었고, 한복의 전통화와 예복화가 진행되었으며, 점차 양장이 생활복으로 전일화되었다. 의복사치와 한복개량, 간소복 문제로 대표되는 이 시기 의복 논란은 식민지시대 여성에게 투영되었던 전통과 근대, 전통의 창안과 고착이라는 문제가 해방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재생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식민지시기 ‘통치마’ 개량과 젠더화된 문명화 담론
3.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 여성의복 생활의 양상과 산업적 기반
4. ‘양풍’과 ‘사치’의 여성화
5. 국가-엘리트의 의복통제 시도와 그 효과
6. 결론-‘통치마’, ‘한복’, ‘간소복’, ‘양장’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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