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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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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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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1집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85 - 10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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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H₂O이다’라는 명제가 필연적으로 참이라는 것과 ‘물은 H₂O이다’라는 명제가 오류가능하다는 것은 어떻게 서로 양립가능한가? 다시 말해서 ‘물이 H₂O가 아닌 것은 불가능하다’와 ‘물은 H₂O가 아닌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었다’의 두 주장은 어떻게 서로 양립가능한가? 그리고 이런 양립가능성이 성립하게 하기 위해 ‘물은 H₂O가 아닌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었다’와 같은 오류가능성 문장은 어떤 식으로 이해되어져야 하는가?
이병덕 교수는 한 편의 논문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한 크립키(S. Kripke)와 차머스(D. Chalmers)의 해결책들을 비판하면서 자신 나름의 해결책을 제안했고, 필자는 그의 비판들도 그리고 그의 해결책도 모두 심각한 문제들을 지닌다는 반론들을 다른 논문에서 전개했다. 이병덕 교수는 이에 대해 대답하는 새로운 논문을 썼지만, 필자가 제기했던 문제들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그는 그 논문에서 자신의 입장들을 필자의 문제들이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방식으로 재서술하는 시도들을 하지만, 그렇게 재서술된 그의 입장들 역시 필자가 제기하는 문제들의 사정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오히려 그렇게 재서술되고 구체화된 입장들은 그가 원래 논문에서 주장했던 핵심적 이론과 일관성을 갖지 못함으로 해서 더욱 더 심각한 문제들을 낳는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바로 그런 사실들을 논의하며 보여준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크립키와 차머스의 해결책에 대한 잘못된 비판들
Ⅲ. 개념의 수정가능성은 오류가능성을 해명할 수 있는가?
Ⅳ. 이병덕 교수의 이론은 필연성과 오류가능성의 양립가능성을 설명할 수 있는가?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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