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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23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69 - 8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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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王陽明의 哲學思想 속에서도 특히 心卽理期에서 보이는 ‘心’의 意味를 다룬 것이다. 王陽明의 心學 사상에 나타나는 주요 學問的 變遷은 ‘龍場에서의 깨달음’인 이른바 心卽理說을 基礎로, 그 후 知行合一說, 그리고 그의 晩年에 주장된 致良知說로 이어진다. 또한 王陽明의 心學은 그 성립 과정상 儒學 이외에도 佛敎와 道家 등 다양한 思想的 편력을 거쳐 성립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王陽明은 청년기의 고뇌를 거치면서 宋代 朱子學에 대한 나름의 철저한 反省과 體驗을 거쳐 마침내 明代의 사상계를 대표하는 자신만의 心學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여기에는 젊은 시절 자신이 耽溺했던 佛敎와 道家사상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음을 부인할 수 없다. 王陽明은 이러한 思想的 형성 과정을 통하여 그의 心學의 이론적 基礎를 마련하게 된다.
王陽明의 心學에 있어 心卽理說의 주요 관건은 ‘心은 하나’이며 둘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인데, 이러한 관점은 주관적으로는 朱子가 ‘心’과 理를 둘로 나누어 보는 견해에 반대하여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王陽明은 本心良知가 바로 理이고, ‘心’은 理를 창출하는 즉, 道德心으로 ‘스스로 능히 도덕의 理를 드러낸다’는 ‘心卽理’의 뜻을 펴서 ‘心’과 理는 둘이 아닌 하나임을 분명히 나타내었다.

목차

【요약문】
Ⅰ. 시작하는 말
Ⅱ. 陽明의 心卽理說
Ⅲ. 陸象山의 心卽理에서 보이는 ‘心’
Ⅳ. 心卽理期의 ‘心’: 理 창출의 근원
Ⅴ.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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