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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윤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26輯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37 - 1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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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세기 초 헤겔로부터 19세기 말 리글을 지나 20세기 초 제들마이어에 이르는 예술사 연구의 이념적 지형을 배경으로 발터 벤야민이 소위 ‘엄밀한 예술학’에 관한 논의와 씨름하는 가운데 취한 고유한 예술학의 구상이 이러한 이념적 지형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비선형적이고 비위계적인 그물망적 사유를 선취하는 이념적 단초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해명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지형
2. 예술사의 역사의 의미맥락: 개별적 보편의 이념
3. 발터 벤야민과 예술학: 경계의 공간화
4. 잠정적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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