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0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69 - 83 (16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 마누라”라는 표현이 문법적이라는 논의를 제시할 수 있다면 그 표현의 비문법적이라는 일부 인상은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돈넬란은 한정어귀가 속성적 사용과 지칭적 사용에 열려 있다고 믿는다. “우리 마누라”라는 표현은 화자가 구체적 공간에서 발화할 때 한정어귀 처럼 행동한다고 전제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속성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지칭적으로만 사용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비대칭성은 “우리 마누라”가 대언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대물적으로만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하여 주장된다. 현대 희랍인은 희랍어 “aleteia(진리, 벗긴다, uncover)”를 어원적으로 표현되는 당대의 특정한 형이상학에 무관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현대 한국인은 “우리 마누라”를 고대 한국어 공동체가 선호하였던 대가족 또는 두레 공동체의 세계관을 부분적으로 긍정하면서 애용한다고 믿는다.

목차

[1] 여는 말: 친밀성 가설은 충분하지 않다
[2] 상징성 가설
[3] 언어의 다원적 기능
[4] 지시성: 어귀 지시와 화자 지시
[5] 화자 지시성의 우선성: 대언적 우리 마누라, 대물적 우리 마누라
[6] 맺는 말: “우리 마누라”의 형이상학과 화용학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160-003109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