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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병옥 (청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과교육 제29집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71 - 19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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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년에 출간된 『이수삼산재본금보』의 영산회상은 우조계면조이다. 『이수삼산재본금보』 영산회상의 우조계면조는 변화 없이 『대악후보』 영산회상과 『한금신보』 영산회상으로 이어졌다. 1779년에 간행된 『어은보』에는 영산회상과 영산회상갑탄이 있다. 영산회상갑탄에서 方五( )가 처음으로 출현한다. 태주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영산회상갑탄은 우조계면조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1779년 이후부터 1919년까지 출판된 여러 권의 거문고 악보에 수록된 영산회상에도 태주가 등장한다. 영산회상의 구성음 중에서 태주가 포함되면 영산회상은 계면조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때문에 영산회상의 악조를 계면조로 기록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삼죽금보』영산회상에도 태주가 출현하여 『삼죽금보』 영산회상은 계면조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죽금보』에는 영산회상에 계면조라고 기록되어 있다. 『삼죽금보』 영산회상에 계면조라고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초기 영산회상이 계면조였기 때문에 『삼죽금보』 영산회상에 계면조라고 기록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현행의 별곡이나 영산회상과 같이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더리, 상현도드리,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의 순서로 기록된 최초의 거문고 악보는 『동대금보』이다. 현행 영산회상 타령에 해당하는 最古 악곡은 『동대금보』 평조타령이다. 『동대금보』보다 먼저 출간된 『유예지』에도 타령이 기록되어 있으나 『유예지』 타령과 현행 타령과의 관계는 미상이다. 『동대금보』 평조타령의 악조는 중려궁평조임이 본고에서 밝혀졌다. 따라서 타령의 악조는 처음 기록된 『동대금보』부터 『죽취금보』, 『삼죽금보』, 『희유』, 『해산유음』을 거쳐서 현행 이르기까지 중려궁평조로 변화 없이 계속 이어졌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東大琴譜』 평조타령
Ⅲ. 『竹醉琴譜』 타령
Ⅳ. 『三竹琴譜』 타령
Ⅴ. 『羲遺』 타령
Ⅵ. 『海山遺音』 타령
참고악보
참고문헌
부록악보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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