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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봉식 (과학기술연합대학원) 황인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5권 제4호(통권 제183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311 - 32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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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분지 남서부에 분포하는 마이오세-현세 퇴적층은 6 개의 광역부정합면에 의해 7 개의 퇴적 단위로 구분된다. 탄성파 층서, 탄성파상 분석, 고수류 분석, 생층서, 암상 및 물리검층 분석 결과로 보아 이 지역에서의 퇴적환경 변화는 조구조 운동과 이에 따른 퇴적물의 유입량 및 기원지 변화 그리고 범지구적 해수면 변화에 따라 진화하였다. 퇴적 단위 Ⅰ은 열개 초기(올리고세 후기-마이오세 초기)에 형성된 북동-남서 방향의 기반암 함몰지를 채우고 있는 육성 및 천해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적 단위 Ⅱ는 분지가 급격하게 침강하는 시기(마이오세 초기)에 대륙 사면 및 분지저 환경에서 퇴적된 세립질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고수류 방향으로 보아 퇴적 단위 Ⅱ는 분지가 확장되면서 주변의 산재된 고지대에서 침식된 퇴적물이 공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퇴적 단위 Ⅲ은 주로 대륙붕단 삼각주 환경에서 퇴적되었으며 전진구축형 패턴이 우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층은 침강률 보다 퇴적물의 유입량이 높은 것으로 보아 분지가 확장하는 퇴적 단위 Ⅱ와 분지가 닫히는 퇴적 단위 Ⅳ 사이의 전이대 시기(마이오세 중기)에 퇴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퇴적 단위 Ⅳ는 후배호가 닫히면서 분지가 횡압력을 받는 시기(마이오세 중기)에 퇴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층은 하성 퇴적물이 우세하며 이는 변형대 남쪽의 충상단층대에서 융기된 지역이 급격히 침식되어 다량의 퇴적물이 분지내로 공급된 결과로 추정된다. 퇴적 단위 Ⅴ가 퇴적된 시기에는 지속적인 융기활동으로 인해 비변형대 남서부에도 소규모 융기대가 발달되었으며 융기된 퇴적층들이 삭박되어 하성 및 대륙붕 환경에서 재퇴적되었다. 퇴적 단위 Ⅵ은 압축 구조 운동의 완료와 범지구적 해수면의 하강으로 인해 형성된 경사부정합면 위에 퇴적된 지층이다. 이 시기(마이오세 후기)에는 융기된 퇴적층의 삭박이 가장 활발히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해퇴가 일어나 하성환경에서의 퇴적이 가장 우세한 시기로 추정된다. 플라이오세-현세 퇴적층인 퇴적 단위 Ⅶ은 열적 침강 및 범지구적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주로 천해환경에서 퇴적되었다. 이 시기에 들어와 연구지역 남측에서는 주향이동압축력으로 배사부가 형성되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질 개요
3. 퇴적 단위 기재 및 해석
4. 탄성파상 및 고수류
5. 토의
6. 결론
사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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