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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曲金良 (중국해양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29집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3 - 4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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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를 통해서 동해 주산군도 중의 작은 섬인 하치도에 대한 몇 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섬의 민속신앙은 보편화되어 있어 오구(?口)마다 마을마다 모두 신령을 모시는 사당이 있는데 많은 곳에는 하나의 신령과 하나의 사당만 있는 것이 아니다.
둘째, 하치도의 마조천후(馬祖天後)신앙은 두드러지지 않음으로 사당이 드물다. 묘만촌(廟灣村)에 있는 안경묘(安慶廟)와 같이 천후(天后)를 다른 신령과 함께 모시는 현상도 매우 적다.
셋째, 섬의 많은 사당들의 건축은 비교적 가까운 시대에서 이루어 졌다. 거의 모두가 청나라 강희(康熙), 건륭(乾隆)시대 이후에 건축된 것이다. 이는 강희 23년(1684) 이전, 이곳에 엄한 해상금지정책(禁海政策)을 실행하였기에 현재 섬에서 살고 있는 도민들의 거의 모든 조상이 강희 28년(1689) 이후에야 이곳으로 전입했기 때문이다.
넷째, 성당묘(聖塘廟), 사방전(?枋殿), 황사전(黃沙殿)과 같은 사당이 모시는 신령은 바다에서 떠내려온 관이거나, 바다에서 떠내려온 위패이거나, 바다에서 떠내려온 감실(龕室)이다.
다섯째, 도민들의 민속신앙의 주력과 중견은 부녀들인데 이러한 현상은 하치도에서 더욱 뚜렷하다.
여섯째, 하치도의 많은 민속사당들은 20세기 80년대, 90년대에 중수(重修)하거나 새로 수리한 것이다. 이는 외래종교인 천주교가 빠른 속도로 전파된 것과 동일하게 도민사회의 정신과 심리적인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목차

【논문개요】
Ⅰ. 하치도(蝦峙島)의 도민(島民)사회 : 역사와 새로운 변화
Ⅱ. 하치도 도민의 종교와 민속신앙공간
Ⅲ. 하치도 묘우 일람표
Ⅳ.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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