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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원도연 (전북발전연구원장)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22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9 - 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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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가 도시문화의 핵심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창조도시론은 이미 수년 전부터 도시정책의 트랜드로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창조도시는 여전히 논쟁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도시에 대한 개념이나 구조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창조도시가 문화도시로부터 영감을 얻은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도시는 유럽의 산업도시 모델이 실패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지역발전모델이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문화도시는 아시아와 미국 등 전세계로 퍼져나갔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무엇보다 많은 도시들이 문화도시를 꿈꾸었지만 물리적으로 어려웠고, 성공의 기미를 보인 몇몇 도시들도 지속적인 수익의 창출에 실패하면서 발전모델보다는 공간기획의 성격으로 변화했다.
그 과정에서 유럽의 일부 도시들이 문화 자체의 성공보다는 문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의 자극에 눈뜨기 시작했다. 문화도시가 아니라 도시의 문화를 성장시키고 자극함으로써 도시의 창의성이 높아지고 이것이 결국 도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인식이 창조도시라는 새로운 흐름으로 나타났다. 창조도시는 문화 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 창조적 인간들이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도시의 경제력이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창조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성이다. 지금 창조도시는 새로운 도시형태를 만들고 있으며 빌비오, 가나자와, 쉐필드와 같은 유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문화와 도시
Ⅱ. 문화도시에서 창조도시로의 전환
Ⅲ. 창조도시의 등장과 이론적 전개
Ⅳ. 결론 : 창조도시에 대한 한국적 적용의 문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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