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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연홍 (충남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1집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65 - 28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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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대한 논의들은 세계관과 결부된, 인간 생활의 주요 동인이 되어 왔다. 화이트헤드는 평화에 대한 문제의 해결점을 사회적 조화와 인간이성의 관점에서 구하고자 했다.
화이트헤드는 전성기의 그리스와 로마사회는 문명의 기준이 되었으며 그 사회를 건설한 그들은 모험적이었고, 새로운 것을 열망하였다고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모험이 없다면 문명은 완전히 쇠퇴한다는 것이다. 화이트헤드는 모험을 통한 파괴적인 격동을 진정시키며 문명을 완성시키는 조화들의 조화가 평화라는 것이다.
러셀이 세계 정부의 구성을 통한 전쟁억제를 주장한 반면에, 칸트는 국가 간의 조약에의해 보증될 수 있는 국제연맹을 주창하였다. 칸트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영구 평화의 목표를 향한 ‘점근적 접근’에 대한 노력이며 역사는 그러한 노력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화이트헤드는 러셀이 주창한 세계 정부론이나 칸트가 제시한 국제연맹과 같은 기구를 통한 평화의 달성이 아니다. 화이트헤드는 창조적 전진을 통해 인류가 평화에 점근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평화는 완결된 것이 아니라 근접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피타고라스는 질서와 혼돈은 수적인 조화와 부조화의 산물이며, 평화와 전쟁은 조화와 부조화에서 오는 것으로 보았다. 헤라클레이토스의 평화의 도식은 전쟁을 통한 조화이다. 대립자의 조화를 통해 평화가 달성된다고 본 것처럼 화이트헤드도 평화를 조화의 개념으로 대립을 마비의 개념으로 보았다.

목차

[한글 요약]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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