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기홍 (부산대학교) 윤성민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5권 제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563 - 3,58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 경제는 실물거래 및 자본거래가 많아 환율변동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미시적 정보 중의 하나인 외환거래량과 환율변동성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의 원-달러 외환시장 수익률과 거래량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당일 외환거래량과 전일 외환거래량이 조건부 분산방정식에 포함된 경우에 금융위기 전·후와 전체기간 모두에서 환율변동성의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추정결과는 혼합분포가설과 순차적 정보도착가설 모두 지지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둘째, 당일 외환거래량보다 전일 외환거래량이 원-달러 환율변동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위기 이전에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금융위기 이후에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 외환시장의 정보 효율성이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조건부 분산방정식에 외환거래량이 포함되더라도 GARCH 효과가 여전히 크게 존재하였다. 이는 환율변동성의 변화를 거래량 정보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그랜저 인과검정 결과 금융위기 이전 분석기간에서는 외환거래량과 환율변동성 사이에 양방향의 인과관계가 존재하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외환거래량이 환율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방향의 인과관계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외환거래량이 환율변동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I. 서론
II. 선행연구
III. 자료 및 분석방법
IV. 실증분석
V.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323-000627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