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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선욱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7권 1호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335 - 363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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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PR실무자의 직무소진과 직무열의, 직무요구 및 직무자원 특성들과 이직의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PR실무자의 직무만족에 대한 논의에서 벗어나 직업적 웰빙상태를 균형적으로 살펴보고자 부정적 상태인 직무소진(burnout)과 긍정적 상태인 직무열의(job engagement)의 개념에 주목하였고, 직무요구-자원모델(Job Demands-Resources model, JD-R model)을 적용하여 이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요구와 직무자원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PR전문회사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직무요구 특성 요인인 일-삶의 갈등을 느낄수록, 감정 요구를 경험할수록 PR실무자들은 소진(burnout)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무자원 요인인 커리어 개발 기회가 많을수록 소진현상은 줄어드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또한 일에 대해 긍정적, 열정적이며 몰두하는 상태인 직무열의는 업무 자율성을 지닐수록, 커리어 개발 기회가 많다고 인식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R실무자의 직무소진과 직무열의는 모두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소진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직의도에 대한 직무요구와 직무자원 특성의 직접적인 영향은 상사의 지원에서만 나타났다. 본 연구는 PR실무자에 대한 내성적 연구로서 PR실무자의 직업적 건강상태에 주목하고, PR실무자의 직무환경에 대한 새로운 이론적 논의를 이끌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PR실무자의 직업적 웰빙을 위한 실무적 시사점과 조직차원의 직무특성 관리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연구의 실용적 함의를 더하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논의
3. 연구가설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논의 및 향후 연구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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