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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어윤선 (세종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371 - 38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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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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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식업체 직원들의 성격특성과 혁신행동, 조직몰입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제의 결과를 바탕으로 외식업체 직원을 채용하고 교육하는데 있어 여러 성격특성 요인 중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 성격특성이 구성원의 혁신행동과 조직몰입의 영향관계를 규명하여 인력 운영에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표본은 NCSI지수 상위 순위 5개 브랜드인 Outback Steak House, VIPS, TGIF, Bennigans, Ashley의 모든 부서의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유효 설문지인 345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성격특성 요인 중 외향성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친화성과 신경증은 부(-)의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혁신행동은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관계를 보였으며, 셋째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친화성은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관계를, 신경증은 부(-)의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한다면 외식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직무적성검사에 성격특성 요인 항목을 추가한다면 좀 더 해당 직무나 조직 특성에 맞는 인력을 선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조직의 성장에 필요한 혁신행동을 최대할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애착심과 충성심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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