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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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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종호 (서울대학교)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정헌주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관계연구 국제관계연구 2014년 봄 호 제19권 제1호 (통권 제36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41 - 76 (36page)
DOI
10.18031/jip.2014.04.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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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반일감정(anti-Japanese sentiment)의 기원과 발전은 복합적이며 다층적인 현상이다. 즉, 한국인에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과거 일제 강점기에 대한 역사적 경험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해방 이후 한일 관계의 전개에 따라 대일감정의 정도는 변화하여 왔던 것 역시 사실이다. 최근에는 일본의 우경화와 군사대국화, 독도 영토갈등, 역사교과서 왜곡, 일본군 위안부 배상문제와 같은 갈등적 요인들이 한국인의 대일감정에 부정적의 추진, 한국의 일본 문화 개방과 한류(韓流)를 통한 상호 이해의 확대는 반일감정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논문은 반일감정을 주어진 것(given)으로 가정하지 않고, 역사 인식 이외의 요인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군사적 요인, 경제적 이해관계, 그리고 폐쇄적 정체성과 개인적 경험이 대일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경험적 분석 결과 일본의 군사대국 시도를 우려하는 한국인들과 한일 FTA와 같은 경제협력 확대를 반대하는 한국인들은 일본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폐쇄적 정체성이 클수록 일본에 대해 반감이 높았다. 다만 일본방문 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한국인의 반일감정: 선행연구
III. 한일관계의 변천과 한국인의 대일감정
IV. 연구설계: 군사적 · 경제적 · 문화적 요인을 중심으로
V. 통계분석
V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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