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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덕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9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01 - 1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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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증거와 동등한 인식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주어진 명제에 대해 당신과 상반된 인식태도를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균등가중치 견해에 따르면 이런 경우 당신은 상반된 견해에 동일한 가중치를 주어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추가 증거가 확보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 그렇지만 토마스 켈리는 균등가중치 견해를 비판하고, 그대신 전체증거 견해를 옹호한다. 전체증거 견해에 의하면 인식적 동등자들 사이에 의견불일치가 있는 어떤 상황에서는 판단을 유보하는 대신 자신의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그러나 김기현 교수는 그의 논문 “의견불일치에 대한 전체증거 견해 비판”에서 켈리의 견해에 대해 두 가지 비판을 제시한다. 하나는 균등가중치 견해가 가정하는 이른바 단일성 논제에 대한 켈리의 비판이 성공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켈리가 주장하는 전체증거 견해가 악성의 Bootstrapping 문제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이 두 비판 모두가 성공적이지 않음을 주장한다. 첫 번째 비판은 전체증거 견해를 옹호하는 켈리의 논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두 번째 비판은 전체증거 견해에서 고차증거가 수행하는 역할을 오해한 것임을 주장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단일성 논제
3. Bootstrapping 문제와 고차증거
참고문헌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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