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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덕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22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 - 17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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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산 보겔은 최선의 설명에로의 주론에 호소하여 회의론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에 따르면, 주어진 관찰 현상에 대해 서로 경쟁하는 가설들 중 더 나은 설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인식적으로 합리적이다. 보겔에 따르면, 회의론 가설과 비교할 때 정상세계 가설은 우리의 경힘에 대해 더 단순한 설명을 제시하기 때문에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인식적으로 합리적이다. 또한 그에 따르면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에 대해 회의론자가 되면 모든 종류의 귀납에 대해 회의론자가 돼야 하는 부조리한 결과에 직면하기 때문에,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의 정당성을 의심하는 ‘과격한’ 회의론은 무시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두 가지를 주장한다. 첫째, 정상세계 기설이 회의론 가설에 비해 더 단순한 설명이라는 사실은 전자가 참일 개연성이 높음을 보여주지 않다. 둘째,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을 정당화할 것을 요구하는 회의론자의 요구는 부당한 요구가 아니다. 따라서 단순한 설명이 참일 개연성이 높다는 것을 정당화하지 못하는 한에서 보겔의 반회의론 논증은 성공적이지 않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회의론 논증
3. 보겔의 반회의론 논증
4. 퍼머튼의 비판
5. 온건한 회의론과 과격한 회의론
6. IBE와 귀납추론
7. 맺는말
인용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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