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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61집
- 발행연도
- 2015.3
- 수록면
- 295 - 322 (28page)
- DOI
- 10.21185/jhu.2015.03.61.295
이용수
초록· 키워드
본 논문의 목적은 전상국의 소설 <아베의 가족>, <남이섬>, <지뢰밭>을 분석하면서, 분단서사의 안티테제로서 통합서사를 모색하는 것에 있다. 이에 우선 79년 작품인 <아베의 가족>을 통해 전상국은 상처의 기억을 망각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기억’하면서, 또 미래지향적인 삶의 기획 속에서 ‘공감’ 하기를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읽어낸다. 그리고 두 번째로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 세상에 나온 <남이섬>과 <지뢰밭>에서는 그러한 문제의식이 사회적 차원으로 이어지고 확장되면서 실천적으로 ‘애도의 주체-되기’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 논문에서는 통합서사를 분단 역사에서 망각되었지만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들에 대한 객관화의 시도이며, 삶의 고통이 지닌 질감이 생생하게 드러나도록 하는 ‘복원의 서사’라는 점을 주장한다. 또한 통합서사는 통합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고 공식적인 역사의 기억에 균열을 만들어내는 ‘균열의 서사’인 동시에, 고통의 연대적 공감을 요청하는 ‘연대의 서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미래적 삶을 다시 재설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를 재구성하는 것인 만큼 ‘정치변혁의 서사’라고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통합서사는 결국 다르게 기억하고 다르게 살기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니체적 의미에서 ‘망각의 서사’라고 결론짓는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 논문에서는 통합서사를 분단 역사에서 망각되었지만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들에 대한 객관화의 시도이며, 삶의 고통이 지닌 질감이 생생하게 드러나도록 하는 ‘복원의 서사’라는 점을 주장한다. 또한 통합서사는 통합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고 공식적인 역사의 기억에 균열을 만들어내는 ‘균열의 서사’인 동시에, 고통의 연대적 공감을 요청하는 ‘연대의 서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미래적 삶을 다시 재설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를 재구성하는 것인 만큼 ‘정치변혁의 서사’라고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통합서사는 결국 다르게 기억하고 다르게 살기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니체적 의미에서 ‘망각의 서사’라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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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초록
- 1. 들어가며: 횡단적 문학과 분단문학
- 2. 생명력의 생성으로서 기억와 공감의 서사
- 3. 고통의 연대적 공감과 애도의 주체-되기 서사
- 4. 나가며: 분단서사의 안티테제로서 통합서사
- 참고문헌
-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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